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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파리를 겨울에만 2번 가 보았어요.
겨울의 파리도 운치있고 멋있었지만 꽃향기 가득할 파리 및 근교 여행지의 봄이 두고두고 그리웠는데 프라그라소피 파리 덕에 파리의 향을 간접체험한것 같아 만족합니다.
물론 겨울의 파리에서도 얼마든지 멋진 향을 느낄 순 있습니다.(전 마리앙뚜아네뜨그림이 있는 방향제를 사왔는데 이거 정말 향도 좋고 지인들에게도 인기 좋았어요. 역시 파리는 향이라며..ㅋㅋ) 이번 바디로션향도 파리가 붙은 만큼 절 실망시키지 않네요. 향 맘에 들어요!
참고로 제 다음여행지는 산티아고 도보여행인데 그 시작을 파리에서 하게 됩니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또 겨울이네요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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